경남 거제도 한우소고기가 맛있는 가족 외식 추천, 상동목장
한우 소고기가 먹고 싶어서 찾다가, 리뷰가 괜찮아서 상동목장 고깃집이었습니다.
리뷰에서 고기 질이 좋다는 후기가 많았는데, 직접 가서 먹어보니 정말 맛있었습니다.
소고기는 '한우 1+, 1등급, 돼지고기는 한돈만 고집합니다'라고 적혀 있었는데, 그래서 그런지 고기 질이 너무 좋았습니다.
개인적으로는 거제도에서 갔던 고기집중에서 제일 맛있었습니다.
고기질이 너무 좋아서 입에서 살살 녹는 느낌이었습니다.
상동에 식당과 고기집들이 많았는데, 상동목장은 가게들 모여있는 곳에서 살짝 떨어져 있어서 위치는 조금 아쉬웠습니다.
하지만 자차로 움직이신다면 거리가 먼 것은 아니라서 괜찮을 듯했습니다.
자차로 간다면 오히려 따로 떨어져 있어서 번잡하지 않아 좋을 수도 있을 것 같았습니다.
한우 1+, 1등급의 질 좋은 한우고깃집, 상동목장
항목 | 내용 |
위치 | 경남 거제시 상동5길 75-16 (상동셀프세차장(벽산솔렌스1차밑)옆 상가에 위치) 거제 정글돔식물원에서 차로10분 거제 소노캄(구,대명리조트)에서 10분 매미성에서 20분 소요 됩니다. |
연락처 | 055-636-3589 |
영업시간 | 월-금 16:00 - 22:00 (라스트오더 21:00) 토-일 17:00 - 21:00 (라스트오더 20:00) ※주말점심식사는 사전 예약시 가능합니다. |
SNS | https://www.instagram.com/sang_dong_farm/?igshid=NTlmMWMyMzg%3D |
결제수단 | 지역화폐(지류형), 제로페이 사용가능 |
위치는 상동 아파트 단지들 사이에 있는데, 상동에 고깃집이 많아서 선택의 여지가 많아서 좋았습니다.
가게내부는 나무위주로 인테리어 되어있고, 분위기가 따듯해서 좋았습니다.
가게 안이 넓지는 않지만 테이블 사이 공간들이 좀 거리가 있어서 혼잡한 느낌은 아니었습니다. 저희가 간 날에 사람들이 많지 않아 그렇게 보인 것일 수도 있습니다.
가게내부 분위기는 아늑하고 따뜻한 느낌이었습니다.
의자는 밑에 옷가지를 넣을 수 있게 되어있어서 고기 냄새가 덜 배이게 할 수 있습니다.
주방은 오픈식으로 되어있는데, 주방이 가까운 자리여서 그런지, 고기 준비하는 모습이 조금 보이기도 했습니다.
가족끼리 외식으로 가기 좋을 것 같았습니다.
입에서 살살녹는 질 좋은 한우, 추천메뉴
항목 | 내용 |
먹은 메뉴 | (한우) 한우포생갈비, 마늘양념포갈비, 생등심, 꽃살.살치살 물냉면 |
추천 | ★ ★ ★ ★ ★ 고기맛이 중요하신 분에게는 정말 추천합니다. 근 몇년안에 먹었던 고기 중에서도 손에 꼽히는 맛이었습니다. |
상동목장은 '한우'와 '한돈'을 이용할 수 있는 고깃집입니다.
한우는 한우1+, 1 등급이고, 돼지고기는 '한돈'만 고집한다고 되어있습니다.
한우 메뉴는 부위가 아주 많지는 않지만, 갈빗살 위주로 하는 것 같았습니다.
한돈도 삼겹, 목살이 중심이 아니라, 갈매기살 위주인 것 같았습니다.
기본반찬은 오이탕탕이, 양배추샐러드, 열무김치, 공심채.고추.마늘쫑 간장식초절임이 나오는데, 솜씨가 좋으신지 전체적으로 맛이 좋았습니다.
열무김치는 시원 매콤했고, 오이탕탕이는 상큼해서 고기 먹을 때 느끼함을 줄여주는 역할을 해줬습니다.
간장식초절임 세트 3개도 다 좋았는데, 특히 공심채는 식감도 아삭하게 특이하고 새콤짧쪼름해서 고기와 먹기 매우 좋았습니다.
소고기는 먹을 때 조금 느끼해서 많이 먹지 못하기도 하는데, 반찬들이 적적하게 느끼함을 줄여주는 역할을 톡톡히 해주었습니다.
기본반찬으로 소고기얼큰해장국이 나오는데, 거제도식? 소고깃국이었습니다.
빨강 소고깃국을 아주 좋아하는 편이라, 매우 반가웠습니다.
소고기해장국? 소고깃국은 소고기, 콩나물이 들어가고, 얼큰해서 기름진 고기와 먹기 매우 좋았습니다.
여기 상동목장은 고기질로는 정말 최고였습니다. 블로그 리뷰에도 고기질이 좋다고 해서 기대하고 갔는데, 정말 정말 고기질이 다 좋았습니다. 고기가 신선하고 질이 너무 좋고, 지방층이 적적히 잘 분포되어 있어서, 구워서 입에 넣는 순간 살살 녹는 느낌이었습니다. 정말 다시 방문하고 싶은 고깃집이었습니다.
처음 시킨 한우는 '한우포생갈비'와 '꽃살. 살치살'이었는데, 고기질이 너무 좋았습니다.
살치살의 기름이 정말 꽃처럼 퍼져있는데, 입에서 살살 녹는 느낌이었습니다. 같이 간 일행도 이렇게 질 좋은 살치살은 너무 오랜만이라고 하더라고요.
같이 시킨 '한우포생갈비'는 가게 대표메뉴답게 지방과 고기가 적적히 섞인 느낌으로, 기름의 고소한 맛과, 고기의 씹는 질감을 같이 느낄 수 있었습니다. 고기는 질기지 않고, 적당히 기름지고 고소해서 저는 이 '한우포생갈비'가 제일 취향이었습니다.
그다음으로 '마늘양념포갈비'를 시켰는데, 생갈비를 마늘양념으로 바로 버무려주는 고기로, 이것도 정말 맛있었습니다.
마늘양념으로 바로 버무려져 나와서인지 짜지 않고, 적절히 간이 되어 있고, 살짝 단맛이 나면서, 마늘이 적절히 어우러지는 느낌이었습니다.
마지막으로는 '등심'을 시켰는데요. 앞에 기름진 고기를 많이 먹어서 그런지 조금 담백한 고기가 먹고 싶어서 '등심'으로 시켰습니다.
'등심'은 그때그때 부위를 잘라 주셔서인지, 주문서 용량에 따라 가격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그래서 가격표가 붙어져 나왔습니다.
등심의 고기 색깔도 너무 좋고, 질이 너무 좋았습니다.
안 좋은 곳을 가면 등심이 질긴 경우도 있었는데, 여기는 등심이 담백하면서도, 질기지 않고, 꼬소하니 너무 맛있었습니다.
고기 거의 다 먹어갈 때쯤 냉면을 시켜 같이 먹는 것을 좋아해서 '냉면'을시켰습니다.
냉면은 후식냉면이라 가격이 일반 냉면보다 저렴하고, 양도 적절히 적게 나옵니다. 고기를 많이 먹은 상태에서 먹기에는 양이 적어서 저는 좋았는데, 혹시 양이 많으신 분에게는 적을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냉면의 맛은 무난한 맛이었습니다.
한우의 맛은 정말 근 몇 년 안에 먹은 곳 중에서도 손에 꼽힐만하게 좋았습니다.
정말 근처 산다면 자주 들러보고 싶은 맛이었습니다.
고기맛집! 상동목장은 멀다면 일부러 찾아가는 것을 추천하기는 가게크기가 크지 않아 조금 아쉽지만, 멀지 않고, 가족끼리 외식하신다면 정말 추천할만한 곳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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